‘올해만 32개’ 유망 AI기업 잇따라 광주행

市, 데이터·플랫폼·헬스케어 등 10개사와 업무협약

박선강 기자
2024년 05월 27일(월) 20:53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AI) 유치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 제공>
올해만 무려 32개 인공지능(AI) 기업이 광주를 선택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탄탄하게 조성되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이블클라우드, 스마트라이드, 루토닉스, 링커버스, 아이클로, 에듀템, 한국딥러닝, 미래아이티, 한테크, 엘렉센 등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AI기업 10개 사와 190-19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권민길 에이블클라우드 대표이사,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이사, 문혁진 루토닉스 AI개발부장, 박영준 링커버스 대표이사, 김준배 아이클로 대표이사, 신정훈 에듀템 대표이사, 류석 한국딥러닝 기술이사, 임성훈 미래아이티 이사, 진언정 한테크 사업관리팀장, 김영일 엘렉센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AI 전문 분야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AI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수행 ▲AI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 홍보 ▲AI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강기정 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광주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과 한 몸이 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창업과 실증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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