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민 행복’ 맞춤 정책 개발 주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신규 31건 등 정책 검토

곡성=김영필 기자
2024년 08월 04일(일) 19:05

곡성군이 2025년 시행을 목표로 한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기존 추진 사업 51건, 신규 사업 31건 등 총 82건의 정책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은 전 군민 행복도 향상과 행복 취약계층 행복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복 지표 개발에 착수했다. 군민 2천명을 대상으로 행복도 조사를 실시, ‘곡성만의 행복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이 데이터를 토대로 4개년의 분야별 행복 정책 추진 과제가 수립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군민들의 실제 행복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보완과 함께 새로운 정책 발굴을 통해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복 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군민 행복위원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달까지 군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행복 증진 기본계획에 담긴 사업은 업무 추진부서와 정책숙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시책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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