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글로벌 신안갯벌 생태피크닉 추진

광주·전남 외국인 초·중학생 대상

2024년 08월 08일(목) 19:25
신안군이 최근 신안갯벌에서 광주·전남지역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피크닉을 개최했다.<신안군 제공>
신안군은 “최근 신안갯벌의 세계화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외국인 학생들과 생태피크닉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생태피크닉은 광주·전남지역의 외국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에 대한 교육과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신안군 퍼플섬 탐방과 갯벌을 거닐며 이론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둔장체험마을에서 갯벌의 저서동물들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을 통해 세계유산 갯벌의 보전과 활용에 대해 알아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초교육을 통해 초·중학생부터 세계자연유산의 중요성과 보전관리에 대한 탄탄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속 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 뿐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태피크닉은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인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안군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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