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자영업자 추석자금 지원

한국은행 목포본부, 내달 13일까지 3억 한도
금융기관 취급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 대상

목포=정해선 기자
2024년 08월 13일(화) 20:15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결제 등 자금이 필요한 전남 서남부지역 소재 중소기업·자영업자에게 추석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목포시, 강진군,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해남군이다.

지원 규모는 총 50억원(배정액 기준)이다. 최근 지원비율 적용시 예상되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원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배정액 기준)이다.

지원 대상은 14일부터 오는 9월13일까지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으로, 주점업·금융관련업·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과 신용등급 우량업체(SOHO기업 신용등급 제한 없이 지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내용은 해당 대출액의 50% 이내(일반지원부문 지원비율로 비례배정)를 연 2.00%의 저리로 지원한다.

한국은행 목포본부 관계자는 “추석자금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자영업자들이 운전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목포본부 팀장보 염오순, 조사역 김현옥 (061-241-1132·1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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