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대 학군단, 직업군인 경쟁력 강화 대전 현충원·천안 독립기념관 등 견학 김다이 기자 |
| 2024년 10월 14일(월)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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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는 “최근 제305학생군사교육단(이하 동강대 학군단)이 대전 현충원, 천안 독립기념관 등 전적지 답사를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미래 직업 군인의 경쟁력도 키웠다”고 14일 밝혔다.
동강대 학군단은 현충원에서 1950년 한국전쟁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기념관을 찾아 일제 강점기 아픔을 이해하는 한편 독립 운동가들의 항일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육군 최첨단 무기체계 및 장비 전시회를 둘러봤다.
특히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항공우주관, 드론관, 화력관, 기동관, 장병복지관 등에서 최첨단 우수 장비를 경험하는 등 미래 육군 부사관으로서 실력을 쌓았다.
이 밖에도 RNTC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동강대를 알리고 학교 자긍심을 높였다.
한편, 동강대 제305학군단은 국방부 정책사업인 육군 RNTC(Reserve Non-commissioned Officer’s Training Corps)를 광역시권 전문대학 최초로 유치하고 2022년 창설식 이후 지난 2월 첫 임관생인 8기 18명을 배출했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