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곡성멜론, 싱가포르 첫 수출길
곡성=김영필 기자
2025년 06월 24일(화) 19:36

곡성군은 “최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에서 생산한 2025년산 명품 곡성멜론이 5월 첫 출하를 마친 후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은 곡성읍 내에 소재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5년 곡성멜론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출 물량은 8㎏들이 800박스, 총 6.5t 규모로 20ft(피트) 냉장 컨테이너에 실려 부산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곡성은 멜론 재배에 최적화된 기후와 지형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토양 내 유기물 함량 또한 높아 당도와 품질이 뛰어난 멜론 생산이 가능하다.

곡성군은 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동선별체계 구축, 포장재 및 물류비 지원 등 유통·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품질의 공신력을 확보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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