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 운영 양시원 기자

2025년 07월 13일(일) 19:28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자치경찰 안전대학 운영에 나섰다.

13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흥 도양읍 주민자치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 프로그램을 진행,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주민 실생활에 유익한 안전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도민 안전의식 제고 교육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연말까지 시·군 주민자치회원, 치안협력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총 20여회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