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폭우 피해 함평, 민·관·군 복구 ‘총력’ 토사·쓰레기 제거·방역 구슬땀 함평=김연수 기자 |
| 2025년 08월 06일(수)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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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과 힘을 모았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군 공무원 200여명과 함평경찰서 20명, 함평소방서 40명, 전남경찰청 기동대 115명, 제8332부대 군 장병 37명 등 총 400여 명이 투입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재해복구 지원팀을 파견했고, 관내 건설업체 금도건설은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오전 7시부터 피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 쓰레기 정리, 침수 주택 복구, 방역 등 전방위적인 복구 활동을 벌였다.
특히 전남경찰청 기동대는 읍내 상가 일대에서 장시간 복구 작업을 진행했고 함평경찰서는 중앙길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에 나섰다.
제8332부대는 장갑과 생수, 수건 등 물품을 지원하고 천지전통시장 상가와 민가에서 가재 정리를 도왔다. 더불어민주당은 30명씩 2개 조로 나눠 피해 주민을 위로하며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등 민간단체도 함평읍 전역에서 복구와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폭우 피해 복구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