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소·염소·돼지 4만6천여 마리 진도=박세권 기자 |
| 2025년 09월 02일(화) 18:52 |
진도군은 2일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
접종 대상은 소, 염소, 돼지 등 총 4만5천968마리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를 통한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진행한다. 수의사 동원 접종은 오는 30일까지, 자가 접종은 오는 15-28일까지다. 다만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임신말기의 가축, 접종 유예를 신청한 농가는 이번 일제 접종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체가 검사를 병행한다.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에 미달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항체 형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추가 접종과 재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접종 기간 동안 전담 공무원이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