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길정신건강의원 산모 건강증진 협약
진도=박세권 기자
2025년 09월 03일(수) 21:03

진도군 보건소는 “최근 길정신건강의학의원과 ‘산전·후 우울 제로(ZERO)! 함께 만든 마음든든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은 출산 전후 산모들이 겪는 정서적 불안과 우울, 양육 스트레스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전·산후 우울증 조기 발견을 위한 초기 상담 연계 ▲필요 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상담 및 진료 연계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이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여성의 10-20%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가족관계 악화나 아동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산모의 건강은 물론 아이와 가정 전체의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후 산모들의 마음 건강은 아동 성장과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산모들이 더욱 건강하게 출산과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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