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재해위험지역 선정’…506억 확보

손불 대전지구·읍 수호지구 2건

함평=김연수 기자
2025년 09월 15일(월) 19:15

함평군은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총 50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2건으로 손불 대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8억원)과 함평읍 수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38억원)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 피해와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손불면 대전지구는 저지대 지역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배수 불량으로 침수 피해가 반복됐다. 군은 향후 4년간 소하천 3곳(6.68㎞), 저수지 1곳, 보·낙차공 25곳을 정비해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한다.

함평읍 수호지구는 곤재로 도로변 사면이 유실돼 토사 유출이 빈번했던 곳이다. 군은 2년간 38억원을 들여 급경사지 400m를 정비해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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