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함평향교·향교리 숲 활용 함평=김연수 기자 |
| 2025년 09월 22일(월)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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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22일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대동 향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함평향교(전남 유형문화재·사진)와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천연기념물)을 활용한 ‘고즈넉한 숲길 따라 함평향교 路(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향교와 숲에 담긴 역사·생태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 지혜를 배우며 걷는 ‘함평 선비 지혜길’ 트레킹 ▲숲에서 즐기는 전통 풍류와 힐링 프로그램 ‘기산영수 쉼표 시간’ ▲함평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향교, 천년을 읊다’ ▲다문화 가정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함평이 그린 다문화’ 등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향교와 향교리 숲이 지역 대표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