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제다, 보성 인재 육성 장학금 ‘쾌척’

200만원 전달 나눔 실천 ‘귀감’

보성=임병언 기자
2025년 12월 08일(월) 19:28

보성녹차의 세계화를 이끄는 지역 기업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림제다가 (재)보성군장학재단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특기 적성 개발 등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는 다양한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보림제다는 보성 차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 기업으로 올해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비롯해 ‘세계녹차콘테스트’ 금상을 휩쓰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평소 장애인 시설에 음료를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서희주 보림제다 대표는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오 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꿈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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