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국 최초·유일 4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반부패 추진 등 4개 항목 만점

보성=임병언 기자
2025년 12월 25일(목) 20:08

보성군이 전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청렴 1번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사진>

이번 평가로 군은 전국 709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군의 종합청렴도는 86.2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78.2점)보다 8점이나 높았으며, 기관의 반부패 의지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94.9점을 기록해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기반 마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4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청렴해피콜’, ‘익명 신고 QR코드 도입’ 등 현장 체감형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4년 연속 1등급 달성은 공직자들의 실천과 군민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 같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보성다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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