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40대, 설비에 끼여 의식불명
여수=김진선 기자
2026년 02월 01일(일) 19:58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다.

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2시39분께 여수산단 내 한 공장에서 협력업체 근무자 A(40대)씨가 포장용 로봇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씨의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A씨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근로자는 포장 설비가 작동하지 않자 혼자 내부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작동을 재개한 로봇과 컨베이어 사이에 흉부가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설비가 작동하게 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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