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안보자문協, 탈북민 위문 행사
여수=김진선 기자
2026년 02월 04일(수) 19:33

여수경찰서는 지난 3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대표를 초청해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A(55·여)씨는 “바쁜 와중에도 명절마다 찾아주고 선물을 챙겨줘 감사하다”며 “한국 사회의 한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경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실향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탈북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원석 경찰서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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