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섬박람회 지원사업 집중 점검

분야별 선제 대응체계 구축

여수=김진선 기자
2026년 02월 19일(목) 19:26

여수시는 1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소·단별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관람객 맞이를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박람회 테마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 개최 전까지 주요 사업들의 준공 일정을 확정하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행사장 쏠림으로 소외되기 쉬운 하화도, 여자도, 거문도, 낭도 등 관내 10개 도서 지역에 대한 부서별 밀착 지원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분야별로는 행정·경제 부문에서 물가 안정 TF 운영과 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문화·관광 부문은 ‘섬 여행 하나로 패스(PASS)’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인프라·환경 부문에서는 도시숲 조성과 빈집 정비, 여객선 운임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는 여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각종 시설물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문제점을 즉각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최초로 섬 생태와 문화를 공유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5일까지 돌산읍 진모지구와 관내 섬 일원에서 열린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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