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장성지사, 청년농 맞춤형 지원 박차

올해 스마트팜 등 관련 예산 확대

장성=김문태 기자
2026년 03월 26일(목) 19:12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나섰다.

26일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에 따르면 최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대표 청년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기존 농지 지원 제도의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지사는 지난해 ‘맞춤형 농지 지원 사업’과 ‘농지 임대 수탁 사업’을 통해 총 501농가에 204.9㏊의 농지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영농 기반 마련 등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을 위해 선임대 후매도 사업, 비축 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등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맞춤형 농지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박영선 장성지사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영농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튼튼한 밑거름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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