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임산부 맞춤형 ‘스마트 맘케어’ 본격화

10일까지 참여자 모집…AI 분석 등

장성=김문태 기자
2026년 04월 09일(목) 19:15
장성군이 디지털 기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임산부 맞춤형 건강 관리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출산 지원 기반 강화에 나선다.

9일 장성군에 따르면 10일까지 첨단 기기를 활용해 산모의 건강을 종합 지원하는 ‘스마트 맘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고위험 및 산후우울 위험군,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산모, 2세 미만 영유아 가정 출산부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스마트워치와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디지털 건강 측정 기기를 일괄 제공하며, 기기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는 AI가 즉각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수면·식사 등 생활 요인을 종합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진료를 연계한다.

앞서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기록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 환경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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