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블루베리 선진 재배기술’ 도입

공선출하회 장흥서 노하우 공유

곡성=김영필 기자
2026년 04월 14일(화) 19:34
곡성군은 최근 장흥군 일원에서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소속 농업인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견학 교육을 진행했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14일 “지역 특화 품목인 블루베리의 고품질 생산과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 농가 중심의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장흥군 일원에서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소속 농업인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재배 기술 습득 및 정보 교류를 위한 현장 견학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농가들은 장흥 지역 공동선별장과 육묘장, 시설 하우스 등을 순회하며 실효성 있는 농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다겹보온커튼 및 틀재배 방식을 접목한 수확 시기 단축 사례, 온도 총량 중심의 단계별 환경 관리, 공선출하에 적합한 우량 품종 선택 등 조기 출하를 위한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아울러 노지와 시설 재배를 병행한 장기 출하 체계 구축 사례와 비상품과를 가공용으로 전환하는 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유통 전략도 함께 다뤄졌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도 농가의 검증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지속 추진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유통 조직망 강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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