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멜론 첫 수출 해외 시장 공략 싱가포르 4t·1천900만원 규모 곡성=김영필 기자 |
| 2026년 06월 07일(일) 19:00 |
7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곡성 멜론의 싱가포르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농협과 농협중앙회 관계자, 멜론 재배 농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선적된 첫 수출 물량은 4t(8㎏·500상자) 규모로, 수출 금액은 약 1천900만원에 달한다.
선적을 마친 멜론은 부산항을 거쳐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곡성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토양이 비옥해 멜론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곡성 멜론은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이번 싱가포르 첫 수출을 교두보 삼아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며, 꾸준한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곡성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 멜론의 우수한 품질이 까다로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인정받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다각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통해 곡성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무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