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국내 유일 ‘글로벌 파이널리스트’ 선정 세계자연기금, 기후변화 대응 호평 여수=김진선 기자 |
| 2026년 08월 02일(일)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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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대한민국 기후 선도도시의 위상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2026 One Planet City Challenge(OPCC)’에서 국내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글로벌 파이널리스트(Global Finalist)’에 선정됐다.
WWF OPCC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에너지 전환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도시 기후 평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1개국 380여개 도시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여수·수원·대구시가 우수 도시로 함께 이름을 올렸으나, 국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곳은 여수시가 유일하다.
이는 여수시가 지속 추진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노력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 산업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지역 맞춤형 기후정책을 이어왔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도시로서 COP33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