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7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

내달 말까지 4개 분야 의견 수렴

보성=임병언 기자
2026년 09월 29일(화) 19: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29일 “2027년 농업인 교육 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0월30일까지 군민 대상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요 조사는 실제 농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 주제와 효율적인 운영 방식 등을 파악해 내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보성생명농업대학, 농업기술 전문교육, 정보화 교육, 농산물 가공 교육 등 4개 핵심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는 희망하는 교육 과정과 시간, 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기존 교육 개선점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오프라인 방문 조사를 원할 경우 농업기술센터나 각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숙희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소중한 의견은 현장 적용 가능한 실용적 교육 과정을 만드는 기초 자료가 된다”며 “농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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