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스틸럭스·윈팩·KBI동양철관 29%대↑…덕산넵코어스 26% 안태호 기자 jhc@kjdaily.com |
| 2026년 09월 30일(수)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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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공 37.84%↑…전날 정리매매 첫날 92.39% 급락
-동일스틸럭스 29.99%·윈팩 29.98%·KBI동양철관 29.97%
-신규 상장 덕산넵코어스 공모가 대비 26.30% 상승
-상승률 20% 이상 8개…15% 이상 14개
-상위 20개 중 코스닥 11개·코넥스 6개·코스피 3개
30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동일스틸럭스와 윈팩, KBI동양철관이 나란히 29%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덕산넵코어스도 공모가보다 26% 넘게 올랐다.
한국거래소(KRX)에서 이날 낮 12시20분 조회한 20분 지연 데이터에 따르면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20% 이상 상승한 종목은 8개였다. 15% 이상으로 범위를 넓히면 14개였다.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부산주공이었다. 부산주공은 37원에서 51원으로 37.84% 상승했다. 거래량은 993만440주였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마지막 거래 절차인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부산주공은 전날 486원에서 37원으로 92.39% 급락했다.
일반 종목 가운데서는 29%대 상승 종목이 잇따랐다.
동일스틸럭스는 1357원에서 1764원으로 29.99% 상승했다. 거래량은 321만2930주, 거래대금은 55억3964만원이었다.
윈팩은 29.98% 오른 303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6만9277주였다.
코스피 종목인 KBI동양철관도 1141원에서 1483원으로 29.97% 상승했다. 거래량은 1707만9469주, 거래대금은 241억7095만원이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덕산넵코어스는 공모가 1만4600원보다 26.30% 오른 1만844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802만6858주로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도 6520억5605만원에 달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장 초반 2만87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20%대 상승 종목은 더 있었다.
금강철강은 21.94% 상승한 806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45만8407주였다.
글로벌에스엠은 21.05% 오른 1196원이었다. 거래량은 763만6864주를 기록했다.
코셈은 20.11% 상승한 1만930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전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상승률 20% 이상은 8개였다.
15% 이상 20% 미만 구간에는 MSDI와 헬릭스미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아이티센엔텍, 비케이홀딩스, 엑스플러스 등 6개 종목이 포함됐다.
MSDI는 18.42% 상승한 4340원, 헬릭스미스는 18.38% 오른 38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17.79% 상승한 8만100원이었다. 거래대금은 627억2268만원이었다.
아이티센엔텍은 16.93%, 비케이홀딩스는 15.93%, 엑스플러스는 15.14% 각각 상승했다.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나머지 6개는 코넥스 종목이었다.
엄지하우스는 14.87%, 블루탑은 14.84%, 수프로는 14.77%, 바이오프로테크는 14.61%, 지앤이헬스케어는 14.36%, 유니포인트는 14.35% 상승했다.
다만 이들 코넥스 종목은 거래량이 극히 적었다. 엄지하우스와 바이오프로테크, 지앤이헬스케어의 거래량은 각각 1주에 불과했다. 블루탑과 유니포인트도 각각 2주였으며 수프로는 11주가 거래됐다.
따라서 이들 종목의 두 자릿수 상승률을 거래가 활발한 종목과 동일한 기준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상위 20개 종목을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이 11개로 가장 많았다. 코넥스가 6개, 코스피가 3개였다.
이번 자료에서 신규 상장 종목인 덕산넵코어스의 26.30%는 공모가와 오전 가격을 비교한 수치다. 일반 종목의 전일 종가 대비 등락률과는 비교 기준이 다르다.
주가 등락률은 일정 시점의 가격 변동폭을 나타낸다. 등락률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거래 규모가 크거나 매수세가 강했다고 판단할 수 없다. 특히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적은 거래만으로도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이나 증권상품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안태호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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