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월 2천299가구 분양…학동4구역 대단지 나온다
박선옥 기자 jhc@kjdaily.com
2026년 10월 02일(금) 08:04

-아이파크무등산스카이포레 총 2천299가구 공급
-전용 59~135㎡ 1천387가구 일반분양
-전국 60개 단지 4만5천691가구 분양 예정


-수도권 2만5천711가구·지방 1만9천980가구

광주에서 10월 2천299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광주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천299가구로 집계됐다.

공급 물량은 동구 학동 ‘아이파크무등산스카이포레’다.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총 2천2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35㎡ 가운데 1천3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인접해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남광주역도 가깝다. 제2순환도로와 남문로, 대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방림초와 학강초가 도보 통학권에 있고 봉선동 학원가와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광주천과 남광주시장,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자리한다.

전국적으로도 10월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다.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임대를 포함해 60개 단지, 총 4만5천691가구다. 지난 9월 2만6천783가구보다 1만8천908가구, 70.6%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0월 1만6천811가구와 비교하면 2.7배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만5천711가구, 지방에서 1만9천98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이 3천95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전 3천502가구, 부산 3천304가구, 충북 2천663가구, 광주 2천299가구, 경남 1천963가구 등의 순이다.

대전에서는 서구 변동 ‘트리센자이더샵힐스테이트’ 3천40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에서는 ‘청주가경아이파크7·8단지’ 1천671가구, 경남 거제에서는 ‘힐스테이트거제시그니처’ 1천963가구, 충남 아산에서는 ‘천안아산역그랑시티필하우스1BL’ 1천53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5천991가구, 인천 7천851가구, 서울 1천869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화성향남롯데캐슬시그니처’ 1천542가구와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아크메르동탄’ 1천808가구,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12’ 1천464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 1천305가구의 본청약이 예정돼 있다. 경기 평택 고덕동에서는 ‘힐스테이트고덕엘리스트’ 2천122가구가 공급을 준비한다.

부동산114는 서울의 경우 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 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미분양 개선 흐름이 뚜렷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또 기본형 건축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분이 분양가에 반영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분양 예정 물량은 건설사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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