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도시재생대학 2기 모집

9일까지 차 문화·바리스타 강의

보성=임병언 기자
2026년 10월 05일(월) 19:2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5일 “지역 대표 자원인 차 문화를 알리고 주민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2기 참여자 30명을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1월18일까지 6주간(총 12회) 매주 월·수요일 보성행복마루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나서 차 문화와 커피 제조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차 문화 교육에서는 보성 차 산업 역사와 현황을 배우고 말차 음료·전통 다식 만들기, 나만의 차(블렌딩)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 차밭·제조 시설 방문과 구례·경남 하동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차 문화 공간 운영 사례도 살펴본다.

바리스타 교육은 원두 볶기(로스팅)부터 분쇄, 추출, 에스프레소 기기 조작법 등 기초부터 다진다. 교육생들은 라테와 드립 커피 등을 만들며 실무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보성 차를 접목한 지역 특색 음료를 제안하고 품평회를 여는 시간도 갖는다.

신청은 보성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네이버 폼)·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보성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61-852-5616·보성군 도시재생팀 061-850-5588)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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