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농경지 침수 예방 배수개선사업 속도 총 112억원 투입 장안·황룡지구 대상 장성=김문태 기자 |
| 2026년 10월 05일(월) 19:2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은 5일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2억원 규모의 배수개선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배수개선 사업은 장성읍 장안지구와 황룡면 황룡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안지구에는 지상 1층(건축면적 85.4㎡) 규모의 배수펌프장을 신축하고, 0.63㎞ 구간의 개거(상부를 덮지 않은 배수로) 3곳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해 배수 기능을 강화한다. 황룡지구는 계곡 빗물이 지방하천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총 5곳 2.6㎞ 규모의 배수로를 개선한다.
아울러 하천 수량을 조절할 유수지 2곳을 황룡리와 옥정리에 각각 조성하고 물 빠짐이 불량한 농지에는 복토 작업을 실시해 침수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30일 장안지구에 이어, 이달 6일엔 황룡지구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후 토지소유자 동의와 농림축산식품부 인가를 거쳐 착공해 2030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