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농어촌특위, 목포서 서남해권 수산 타운홀미팅

고수온 피해 지원·제도 개선 등 건의

목포=정해선 기자
2026년 10월 06일(화) 16:40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5일 “최근 목포수협 대회의실에서 서남해권 수산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대전에서 열린 전국 단위 행사에 이은 첫 권역별 미팅으로 ‘대한민국 수산업, 혁신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슬로건 아래 해역별 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김호 위원장과 수산업분과위원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서해안권 5개 지자체(인천·경기·충남·전북·전남)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 주요 추진 정책 발표에 이어 2시간 가량 진행된 현장 의견 수렴에서 참석자들은 ▲농업과의 세제·제도 형평성 확보 ▲반복되는 고수온 양식 피해 지원 확대 ▲김 등 주요 품목 수급 안정과 경쟁력 강화 ▲어업관리 제도 개선·내수면 양식 육성 등을 건의했다.

김호 위원장은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 지자체와 함께 검토하겠다”며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역별 맞춤형 정책의 밑그림을 어업인 여러분과 함께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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