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 도입 정부양곡 매입 등 온라인 내역 확인 영암=나동호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19:43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6일 “농가가 자신의 매입 등급과 내역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암형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정부양곡 매입 업무부터 해당 플랫폼을 본격 적용해 현장 수매 절차를 개편할 계획이다.
새 플랫폼이 적용되면 현장 수매 시 정보무늬(QR코드)로 농가 정보를 확인하고 검사 등급을 입력한 뒤 전자서명하는 방식으로 매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수기 작성 업무를 대폭 줄이고 수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료 누락과 입력 오류를 선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플랫폼 적용 범위도 기존 시범사업의 건조벼를 비롯해 산물벼, 친환경벼, 가루쌀, 피해벼 등으로 넓혀 창고별 물량과 재고까지 체계적으로 연계 관리한다.
군은 현장 적용을 앞두고 7일 서호면 월출산농협 쌍풍창고 앞에서 군과 읍·면 담당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참여하는 모의 수매를 실시해 시스템 전반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이 매입 정보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농가 불편은 줄이고 현장 업무는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