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복지 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무안=김상호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19:4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6일 “보건·복지·청소년 기관과 연계해 대상자 특성에 맞춘 ‘2026년 유관기관 연계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한국그린케어, 제이러브팜, 꽃과함께 등 3개 치유농장에서 기관별 8회기로 진행된다.
기존 단순 농촌체험을 넘어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나 복지센터 이용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전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실질적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도 이뤄진다. 각 농장은 첫 회기 시작 전 안면 영상·맥파 측정 장비, 악력기 등을 활용해 참여자의 심리·생리 상태를 사전 진단했다.
군은 해당 데이터를 프로그램 사후 측정 결과와 비교 분석해 치유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우수 시설 인증·서비스 확대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이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와 연계해 다양한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접목해 무안형 치유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