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9-11일 오시아노 관광단지 4천명 참여
캠핑용품·카약 등 체험 프로그램 다채

해남=박필용 기자
2026년 10월 06일(화) 19:4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6일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가을 캠핑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캠핑카와 카라반 등 10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해 최신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국에서 780여개 팀 4천여명의 캠핑객이 오시아노의 자연을 만끽할 예정이다. 올해는 캠핑객을 대상으로 5일장 투어와 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지역 문화 체험을 마련해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동호회 캠핑존(RV·백패킹)을 비롯해 용품 전시·시승, 캠프닉존, ESG 캠핑 휴게소, 수상레저 카약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9일 오후 6시 열릴 오시아노 뮤직페스타에는 래퍼 키썸, 밴드 엔분의일, 가수 김희재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해남군은 야외 행사인 만큼 진드기 해충 방제와 풀베기 등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해남의 매력적인 관광과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성공적이고 안전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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