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호남향우회, 5·18장학금 1천만원 기탁 이연상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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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은 6일 “최근 세계호남향우회가 ‘세계 호남인의 날(4일)’을 앞두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세계 각지의 호남 향우들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미래세대와 나누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 당일 회원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묘비를 닦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동수 세계호남향우회장은 “5·18장학금 후원은 전 세계 호남 향우들이 5·18의 정신을 잊지 않고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는 자랑스러운 실천”이라고 전했다.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전달해주신 뜻깊은 기금은 5·18정신을 계승하는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호남향우회는 지난 2019년 300만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600만원을 후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매년 1천만원으로 규모를 늘려 후원하고 있다./이연상 기자
이연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