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봉선시그니처휴튼 입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김진수 기자
2026년 10월 11일(일) 13:21
<사진=정진욱 의원실 제공>
입주민들“고비고비마다 결정적 역할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은 지난 9일 광주 남구 봉선동 ‘봉선시그니처휴튼’1층 광장에서 열린 준공기념식에서 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봉선시그니처휴튼 아파트’입주민들은“정진욱 국회의원이 아파트의 공사재개부터 입주에 이를 때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설립 이래 첫 시공이행 보증 ▲중도금 추가대출 등 큰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결정적 역할로 문제를 해결해 줬다”며 “남구민이 ‘가장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노고와 의정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진욱 의원이 남긴 큰 업적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전 입주민의 마음을 담아 패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봉선동 남구청 옆에 위치한 ‘봉선시그니처휴튼 아파트’는 지난 2024년 6월‘시공사인 남양건설의 회생 절차 신청으로 1년 3개월간 멈춰 섰다 정 의원의 중재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설립 이래 첫 시공이행 보증을 이끌어내 지난해 9월 본격적인 공사재개에 들어간 지 1년여 만에 이날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다.

‘봉선시그니처휴튼 아파트’ 사업을 시행한 광주주월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주용욱)은 이날 오전 정 의원과 입주민(조합원), 시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열고, 공사 중단 이후 2년 4개월 넘게 입주를 기다려 온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등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 사업장은 시공사인 남양건설의 회생절차 신청 등으로 공정률 77% 단계에서 공사가 멈췄고, HUG가 기존 관행대로 손해금 지급을 택했다면 사업 장기 표류와 입주민(조합원) 피해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HUG를 집요하게 설득해 보증기관인 HUG가직접 공사를 완공하는 시공이행 보증 방식을 이끌어내면서 지난해 9월 극적으로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 공사재개 1년 1개월만인 이날 조합원 300여명의 새 보금자리가 완성됐다.

조합은 준공 이후 행정 절차와 입주 지원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사례는 시공사 부실로 멈춘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보증제도를 통해 정상화된 최초의 선례로 평가될 전망이다.

감사패를 받은 정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주민(조합원)과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며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남구민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민 주거 안정은 물론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조성, ‘국회도서관 광주관’의 구 보훈병원 유치 등 남구와 광주 발전을 위해 쉼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주용욱 조합장은 "공사 중단과 재개를 이어온 지난 2년 4개월 동안 조합원들의 불안이 매우 컸다”며 "HUG 역사상 최초의 시공이행 보증과 중도금 추가 대출 등 HUG와의 협상이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적극적으로 중재와 합의를 이끌어내 준 정진욱 의원과 고통을 감내하며 준공까지 함께한 조합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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