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영농부산물 무상 파쇄 지원 고령·장애·여성 농업인 先방문 작업 보성=임병언 기자 |
| 2026년 10월 11일(일) 19:35 |
신청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희망자는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과수 가지치기 부산물 등이다. 현장에서 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재활용하도록 돕고 불법 소각에 따른 화재 위험과 대기오염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산림 100m 이내 농경지를 경작하는 고령·장애·여성 농업인을 우선 지원하며 소규모 농가, 일반 농가 순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파쇄지원단은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선정 농가를 순차 방문해 무상 작업을 진행한다. 마을 단위 공동 작업 시 대표자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무료 대여할 수 있다. 지원 농가는 작업 전 파쇄 장비 진입 공간을 확보하고 비닐 끈과 철사 등 이물질을 사전 제거해야 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는 화재 예방과 자원 순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며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핵심 사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