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7년 대장정 마무리…9곳 완공 2019년부터 418억원 투입 서형우 기자 |
| 2026년 10월 11일(일) 20:3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11일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서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 5개를 가져온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공모에서 3차례 연달아 선정되면서 총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생활SOC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데 소요된 재원은 418억원에 달한다.
주민들의 체육·문화생활과 행정서비스 접근성·편의성 향상을 위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방림 생활문화센터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가족사랑 나눔센터 ▲월산4동 행정복합센터 ▲봉선2동 행정복합센터 ▲효덕동 행정복합센터 ▲문화정보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9곳의 리모델링·신축을 마쳤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각종 활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주거지 인근에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도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건강과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구는 대규모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네마다 새로 조성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 문화와 여가,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생활권 거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간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생활SOC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느냐에 있다”며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삶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서형우 기자
서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