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살던집 기반 주거·돌봄 대전환 모색 15일 구청서 포럼 개최 확산 논의 이옥근 기자 |
| 2026년 10월 11일(일) 20:3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오는 15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주거·돌봄 정책 대전환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의 성과·의미를 짚어보고 연계 정책·전국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병원·요양원 등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존엄한 일상을 누리도록 주거·의료·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
행사는 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주요 정책 성과·사례 발표, 윤영호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의 실행 체계 구축 방안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하성규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순주 건국대 교수·나성숙 광산구 통합돌봄과장·방성민 주택관리공단 사장·유병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 참여해 고도화 과제를 발굴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살던집 프로젝트는 시민 존엄을 출발점으로 삼는 주거 기반 통합 돌봄의 길을 열었다”며 “광산의 경험·성과를 전국으로 연결·확산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3일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에 따라 유휴 어린이집을 활용해 조성한 전국 최초 생활권 돌봄 거점 ‘중간집-선운’을 개소하고 회복기 퇴원 환자 등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옥근 기자
이옥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