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장관도 15일 광주 군공항 방문
최명진 기자
2026년 10월 14일(수) 20:06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현장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 이어 홍지선(사진) 국토교통부 장관도 광주 군공항 일대를 찾는다.

홍 장관은 15일 오후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홍 장관은 제1전투비행단에서 접견한 뒤 관제탑으로 이동해 군공항 밖 탄약고 이전 부지와 안전구역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도 동행한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9일 광주 군공항 부지를 찾아 전력·용수 등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했다. 그는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고 언급했다.

지난 12일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관제탑에서 부지 현황을 확인하고 LH의 산단 공급계획, 한국전력공사·한국수자원공사의 전력·용수 공급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탄약고 이전 예정부지를 찾아 조기 개발 가능성을 살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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