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연구원 ‘토종다래 산업화’ 토론회

21일 연구원 비즈니스센터서

기수희 기자
2026년 10월 14일(수) 19:33

전남광주에서 자생해 온 토종다래를 가공·산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1일 연구원 산림비즈니스센터에서 토종다래 재배 확대와 가공·산업화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토종다래 품종과 재배기술에 관심 있는 임업인, 재배 희망 임가, 시·군 산림소득 담당자,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기술을 공유하고 재배 확대와 가공·산업화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토종다래는 생과 이용뿐만 아니라 가공·발효,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소득자원이다. 최근 우수품종과 재배기술, 안정적 생산, 산업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연구원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관리, 기능성 연구, 가공과 상용화까지 토종다래 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내 다래 품종 개발 현황과 재배관리, 다래 유통품질 향상을 위한 수확 후 관리, 토종다래 유전자원과 연구개발 추진 현황, 다래 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토종다래 발효공정과 산업소재화 연구 등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다래 가공품 시음, 토종다래 시험포지 현장견학이 이어진다.

/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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