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광주출입국사무소 ‘찾아가는 지문등록서비스’ 호응 유학생 304명 등록 한국 정착 지원 김재정 기자 |
| 2026년 10월 20일(화) 15:56 |
|
동신대학교는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지난 9월23일과 10월19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지문등록 서비스’를 운영했다.
나래관 2층 드림팩토리에서 진행된 지문등록서비스는 9월23일 216명, 10월19일 88명 등 총 304명의 유학생이 이용했다.
지문등록 서비스는 유학생들이 국내 체류를 위해 거쳐야 하는 외국인등록 절차의 불편을 줄이고 입국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증가로 출입국사무소의 민원 업무가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대학을 직접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제공, 유학생들의 이동 부담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동신대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지문등록 일정을 조율하고 담당 직원들이 대학을 찾아 지문채취 업무를 진행했다. 동신대는 유학생들의 외국인등록 신청 서류를 일괄 접수하고 대상자 안내와 등록 장소 마련 등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았다.
현재 21개국 2천37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동신대는 국제교육원을 중심으로 비자·체류 관련 행정 지원과 생활 안내,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민 동신대 국제교육원장은 “유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대학을 찾아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