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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서 순천정원박람회 홍보 후끈
뉴욕·LA 일대 한인단체와 잇단 협약 체결
일본 사가현·고치현 등 지자체 관심도 기대

  • 입력날짜 : 2013. 01.21. 00:00
조충훈 순천시장은 최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돌며 오는 4월 개막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순천시 제공
오는 4월 20일 개막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외 홍보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원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조 시장은 한국 특파원, 여행사, 한인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원박람회 설명회를 열고 남가주관광협회·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LA한인회 등 3개 단체와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객유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한인단체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많은 한인 동포들이 박람회 관람에 나서도록 촉구했다.

조 시장은 “동포들이 박람회를 보러 오면 한옥 민박을 알선하는 등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아름다운 순천만의 자연을 세계에 알리는데 동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LA시의회도 방문해 정원박람회를 소개했다.

뉴욕과 LA지역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에서는 이미 정원박람회 소개 열풍이 불고 있다고 순천시는 전했다.

조 시장을 비롯한 박람회 관계자들은 이밖에 뉴욕 센트럴파크, 롱우드 정원, 에릭칼 그림책 도서관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운영하는 헌팅턴 라이브러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목원을 둘러보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그런가하면 나승병 정원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일행은 지난 18일 열린 2013년 국제청년회의소(JCI) 일본 교도총회에 참석, 3천여명의 일본 JC회원에게 박람회를 소개하고 관람을 권유했다.

조직위는 오는 6월 13-16일 광주에서 열리는 JCI 아시아·태평양대회가 정원박람회 기간과 겹치는데다 사가현, 고치현, 카누마시, 이즈미시 등 4개 지자체가 정원박람회장의 세계전통정원 및 실내정원 조성에 참여하기 때문에 일본 JCI회원들의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순천만 일대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와 ‘자연과 인간’ ‘지역과 세계’ ‘나눔과 누림’이라는 부제로 한반도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조형물 위주의 산업박람회와 달리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재생시키는 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순천 지역을 세계적인 생태문화 체험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순천=김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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