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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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MICE 관광산업 부흥 활짝 연다
한국 조명·전기설비 학술대회 ‘성황’
고부가 대규모 행사 유치 가속페달

  • 입력날짜 : 2014. 05.18. 19:03
목포시(시장 정종득·사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MICE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MICE 단체 관광객들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며 MICE 사업 추진에 열의를 내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신안비치호텔에서 한국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춘계학술대회’를 유치했다.

한국 조명·전기설비학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원에 소재한 학회로 조명·전기·설비관련 학계·전문가 등 3천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춘계학술대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게 진행됐다. 전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조명·전기설비 관련 논문발표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우수한 경관사례와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15일 개회식은 학술발표 이외의 다양한 자체 행사들을 대폭 축소한 비용과 회원 성금을 모아 세월호 유족에 대한 위로 성금을 정 시장에게 전달하는 등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진중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MICE 관광은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대규모 행사 유치로 목포가 MICE 관광의 메카로 부상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전시(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산업이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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