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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상담 서비스 제공하겠다”
권해수 조선대 원스톱학생상담센터장 “밀착형 학생 지원체계 구축”

  • 입력날짜 : 2014. 05.21. 20:23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지능형 통합정보시스템을 갖춰 학생상담 대상자 발굴에서 서비스 종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조선대가 학생 중심의 통합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초 원스톱학생상담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초대 센터장인 권해수 교수(상담심리학과)는 21일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그동안 학생상담센터(기초교육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교무처), 취업경력개발팀(취업지원본부)등 상담 관련 기관에서 각기 따로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에 해당 학생들이 방문하는 기관마다 같은 검사를 반복하고 학생들의 경력관리 이력사항이 전문가와 전공교수에게 제공되지 못하는 등 각종 불편을 초래해왔다.

실제 학생상담센터가 조사한 지난해 신입생 우울증 진단 검사에 따르면 고위험군 11.29%, 위험군 22.86%로 나타나 신입생 및 재학생의 7.5%-11.2%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진단됐다.

또한 매년 1천여명의 중도탈락자 가운데 학사경고 누적자가 10%를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집중 상담이 요청되고 있다.

이에 신설된 원스톱학생상담센터에서는 ‘학생 상담문화를 선도하는 행복한 대학’을 비전으로 전인적인 학생상담 시스템을 구축, 학생상담 선도대학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또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 심리평가실, 집단심리평가실 등 8개 상담실을 갖추고 대학생활 적응, 성격, 학업, 대인관계, 진로탐색, 정신건강에 관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워크북 컨설팅, 정신건강 캠페인, 특강, 워크숍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설계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상담뿐 아니라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재학기간 중 진로에 맞춰 역량을 개발하도록 돕고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 관리를 위한 상시적인 진로지도 환경도 구축한다.

이밖에 정신건강, 학습부진 등 건강한 대학생활과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진로방벽 요소를 발견해 맞춤형으로 지도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사경고자, 외국인 유학생 등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밀착형 학생 지원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권해수 센터장은 “선진화된 학생상담 인프라를 구축해 맞춤형 진로개발과 대상별, 수준별 타겟 컨설팅으로 중도탈락을 방지하고 건강한 대학생활 적응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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