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금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제철맞은 장성 4色 웰빙식품 인기
복분자·오디·블루베리·라즈베리 출하
고품질 명성 소비자 호응…수확 체험도

  • 입력날짜 : 2014. 06.08. 19:49
장성지역에서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4색 베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지역 주민이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 지역 농가들이 제철을 맞은 베리(Berry) 수확에 여념이 없다.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끄는 베리류는 특히 올해 작황이 좋아 농가에서 짭짤한 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복분자와 오디, 블루베리, 라즈베리(산딸기) 등 다양한 베리류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먼저 복분자는 현재 1㎏당 1만-1만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양질의 토양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되는 만큼 어느 지역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서도 차별화된 고품질 복분자 생산을 위해 전국에서 재배되는 모주를 확보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20㏊ 규모의 복분자 신규 재배 면적을 확대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균핵병으로 몸살을 앓은 오디는 올해 작황이 좋다. 군에서 시도한 다양한 균핵병 방제 시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재 1㎏당 8천-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1㎏당 2만-4만원, 새콤달콤한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라즈베리는 1㎏당 8천-1만2천원 선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각종 베리류 구입은 물론 소비자들이 직접 수확체험도 할 수 있다.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061-390-8415)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성은 밤낮의 기온차가 높은 지역적 특성으로 고품질 베리를 생산하는 데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