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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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기억’ 스크린으로 만나다

제 14회 광주국제영화제 오는 8월 28일 개막

6개 섹션…국내·외 80여편 상영돼
홍보대사에 추소영·유인영·진이한

  • 입력날짜 : 2014. 06.10. 19:38
오는 8월 개막하는 제14회 광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조직위 사무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염정호 상임이사, 배우 추소영, 유인영, 진이한, 정동채 위원장) /오경은 기자 white@kjdaily.com
올해 14돌을 맞은 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 동안 충장로 롯데시네마 광주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평화를 위한 기억’이다.

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일정 및 계획을 발표하고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올해는 총 80여편의 영화가 휴머니티비전, 월드비전, 패밀리시네마, 힐링시네마스페셜, 애니메이션시네마 등 총 6개의 섹션으로 엮어 상영된다.

특히 중국영화 특별전과 아시아태평양청년 영화 특별전이 추가됐다. 중국영화 특별전 ‘시네마실크로드’는 중국 서부영화와 산서성 영화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최근 우수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한중공동영화 제작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북경전영학원과 청년제편창과 함께 공동제작을 협의중이다.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인 ‘Peace Friends’로는 배우 추소영, 유인영, 진이한씨가 선정됐다.

이날 광주를 찾은 유인영씨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가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제에서 광주시민들과 같이 재미있게 즐기다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 2011년부터 인류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에 이바지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도 4회째 시상된다. 또 한중영화포럼 및 마켓이 운영되며 영화제 상영작들의 OST를 만날 수 있는 평화영화콘서트, 영화제에 초청된 게스트를 위한 광주·전남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도 광주국제영화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를 위한 영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오경은 기자 white@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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