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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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장성 52개 마을 그린벨트 풀린다
道, 일반주거지역 용도 변경
주택신축 등 주민 숙원 해소

  • 입력날짜 : 2014. 06.11. 20:53
나주와 장성지역 52개 마을(1천813가구)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다. 그동안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큰 불편을 겪었던 해당 지역 주민들의 30년 넘은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11일 “20가구 이상 집단 취락지역인 나주 21곳과 장성 31곳 등 총 52개 마을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연말 내에 52개 마을을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1종)으로 용도 변경할 계획이다.

장성은 장성읍 진원면 율곡마을 등 1천52가구, 나주는 남평읍 작수마을 등 761가구가 대상이다. 면적은 0.42㎢(42만㎡)다.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면 주택 신축은 물론, 연립주택 건립, 슈퍼마켓 등 휴게음식점 등의 설치도 가능하다.

전남도내 개발제한구역은 담양 108.68㎢, 장성 81.77㎢, 화순 41.23㎢, 나주 39.54㎢ 등 모두 271.21㎢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26.93㎢를 오는 2020년까지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이미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5.90㎢가 해제됐으며 남아 있는 해제 대상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11.03㎢다.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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