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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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전남 관광…‘남도 한 바퀴’ 인기
주말 정원 80% 탑승 관광지 27곳 여행

  • 입력날짜 : 2014. 06.18. 20:37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버스로 돌아보는 ‘남도 한 바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중에는 정원의 40-50%가량, 주말에는 80%가량 손님을 태우고 전남 지역 관광 명소를 찾아가고 있다.

전남도는 18일 “지난달 13일 첫 운행에 들어간 순환버스 ‘남도 한바퀴’의 승차율이 주말 80%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 한 바퀴는 전남의 생태, 역사, 문화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 순환버스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에는 매일 3개 노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6개 노선이 운행된다.

보성차밭, 순천만정원, 여수 엑스포공원, 다산초당, 두륜산 등 전남지역 내로라하는 관광지 27곳을 둘러본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천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50분과 낮 12시20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오전 9시20분에 출발한다. 토·일요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오전 8시10분), 목포버스터미널(오전 8시50분), 순천버스터미널(오전 9시10분) 편이 추가된다. 이용 요금은 노선 모두 9천900원이다.

순천 노선은 순천역, 순천만정원, 보성 태백산맥문학관, 장흥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정남진토요시장, 보성 녹차밭, 순천 낙안읍성, 순천만 갈대밭을 경유한다.

광주에서는 광주역, 담양 소쇄원·가사문학관·식영정·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곡성기차마을 또는 도림사(선택) 구간이다.

토·일요일 목포 권역은 목포역, 영암 F1경주장, 장흥 정남진토요시장, 해남 땅끝마을, 진도타워, 목포 갓바위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승차권 소지자는 도내 숙박, 음식점 등 252곳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도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가족 단위 학습관광에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12일 “남도한바퀴 버스는 가족단위 여행에도 제격이다”며 “단체 체험학습 등을 할 경우 요금을 대폭 할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 구매는 www.bustago.or.kr(버스타고) 등에서 가능하다./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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