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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사업 접고 돈 되는 사업 찾으면 지원”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블루오션 中企에 자금 집중

  • 입력날짜 : 2014. 07.09. 19:38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가 새로운 블루오션을 적극 찾아나서는 중소기업에 대해 집중 자금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블루오션 찾기는 ‘사업전환’이다. 종업원 5명 이상, 업력 3년 이상 된 기업이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하거나 다른 업종을 추가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사업전환 사업의 경우 다른 정책자금에 비해 금리조건이 유리(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15%포인트 기준)하다. 지원한도는 기업당 50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시설자금 8년 이내, 운전자금 5년 이내로 둬 중소기업이 사업전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진공 전남동부지부는 전문가의 진단과 지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 및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전환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게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제지원 시책을 알선하고 있다. 수도권 과밀지역 이외에서 업종전환(100%) 또는 70%이상 업종추가시 전환사업 발생소득에 대한 법인세와 소득세를 50% 감면해 주고 있다.

또 다른 블루오션 찾기는 ‘기술개발’에 해당된다. 기업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 대학·정부연구소 등으로부터 소유권을 이전 받은 기술, 발명특허를 등록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배동식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장은 “기존시장이 포화돼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중소기업들이 사업전환과 기술개발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을 경우 자금지원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며 “많은 기업인들이 이 같은 고부가가치형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경쟁력의 회복을 도모해 불확실한 경제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61-724-1056./진은주 기자 jinsera@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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