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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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시장 개척·인력 개발 주도”
충청·전라지역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유치한 정명수 조선대 체육학부 교수
창업교육·보육사업 주도…일자리 창출 힘쓸 것

  • 입력날짜 : 2014. 08.04. 20:56
“보고 즐기는 스포츠에서 생산하고 창조해 수익을 창출하는 스포츠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해 지역의 스포츠산업 창업교육과 보육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의 제2권역(충청·전라) 지역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한 정명수 조선대 체육학부 교수는 4일 향후 포부를 이같이 밝히고 “ICT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가 가능한 스포츠의 성격을 이용해 스포츠산업 인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스포츠 시장의 수요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스포츠 시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스포츠 융합기업, 스포츠 협동조합, 스포츠 사회적기업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산업 창업자를 발굴 및 교육한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조선대가 충청·전라지역을 주도하고, 서울·경기·강원지역은 경희대가, 경상·제주지역은 계명대가 각각 창업지원을 주도한다.

국내 스포츠산업이 경제 불황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해 약 37조원의 시장으로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부재는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이에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양성에 이어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직결될 수 있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정 교수는 “스포츠는 국민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스포츠 유무형의 다양한 가치가 국민들의 정신 및 신체건강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마치고 스포츠를 통한 비즈니스의 창출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론 교육만이 아닌 창업올림피아드, 창업지원자 PT 발표회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철저히 따질 것”이라며 “특히 교육생 그룹별 전담 멘토를 지정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해 새로운 스포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특히 “스포츠산업학과 신설 5개월여 만에 지역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을 유치했다”면서 “스포츠산업 창업을 지원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경쟁력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 창업지원센터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조선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지원서 다운후 메일(4022se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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