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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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 유치로 전통시장 활력 제고
빈점포 활용 아이디어 창출·소상공인 협업화도
광주·전남중기청, 하반기 10대 시책 중점 추진

  • 입력날짜 : 2015. 07.27. 19:41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창업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올 하반기 중점추진 업무로 ‘개성과 특색이 있는 전통시장 육성’ 등 10가지 역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역점과제는 ▲엔젤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 ▲무등벤처포럼 운영 ▲특성화고·중소기업 현장연계 강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 ▲개성과 특색이 있는 전통시장 육성 등이다.

또 ▲중소기업 공공구매 및 판로 촉진 ▲지역특화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비즈니스 지원단 연계 경영 애로 해소 ▲중소기업 R&D기획능력 향상 멘토링 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벌교꼬막 명품화) 등이다.

이 가운데 개성과 특색이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빈점포를 활용, 청년상인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는 상인 고령화로 대내외 유통환경 변화 대응에 미흡한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내 1-2개 전통시장을 선정, 점포당 2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과 대학이 손잡고 전통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문화·기술·디자인 등 관련 학과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창조적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엔젤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은 한국엔젤투자협회 투자전문가, 벤처 1세대 멘토링 센터 전문멘토 등과 연계해 참여 희망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 현재 운영중인 무등벤처포럼의 내실화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협업기관을 확대하고, 투자유치사관학교 등 창업·벤처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IR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청년 일자리의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가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를 기업 정보제공과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기회로 삼아 지역 특성화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선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와 사관학교 등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협동조합 협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공구매 실태조사와 상담회,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전 등을 통한 중소기업 공공구매 및 판로 촉진,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특화산업군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영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중기 투자유치 지원,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혁신형 기업 육성, 애로해결을 통해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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