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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 개관
시청내 조성…창의력 오감발달 프로그램 등 운영
양육부담 해소·놀이문화 교육공간 자리매김 기대

  • 입력날짜 : 2015. 07.29. 18:06
광주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3호점이 29일 오후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개관한 가운데 내빈들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광주시청사에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신세계는 29일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시청사 1층 시민숲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했다.

광주지역에 세 번째로 문을 여는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가족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포괄적 보육 육아 지원을 목표로 하는 광주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대여는 물론 창의력 개발을 위한 오감발달과 심리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놀이 문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청내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130㎡(44여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0-7세 아동과 부모가 회비 3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엔 장난감도서관, 놀이실, 수유실, 소독실 등을 갖췄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지난 2007년 10월 북구 오치동에 1호관, 지난해 11월 광산구 우산동에 2호관을 열었다. 장난감 도서관은 연간 3만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만큼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신세계 희망 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지어지고 있다.

희망배달 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 운영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개인기부 프로그램’으로 현재 사원에서 CEO까지 임직원 약 3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 및 협약식에는 문인 광주시 행정부시장, 박덕희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장,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광주신세계는 설치비 및 연간운영비 후원을, 어린이재단은 사업 주관을, 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관리 운영 등을 맡는다.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희망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의 양육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문화 제공과 부모들에게는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내 문화거점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지법인인 광주신세계는 개점 초기부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세계 러브스 광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더욱 체계적으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심화·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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